명절 유동성 지원 39조 정부에서 명절 유동성 지원에 39조를 신규로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오늘은 설 민생대책에 대한 세부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설 민생대책 내용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한번 더 유예할 방침입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40만 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 원 줄여줄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 이루어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이자 경감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방침이며 3월 말부터 시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 원의 자금을 새로 공급하기로 ..
명절 유동성 지원 39조, 소상공인 이자 최대 150만원 경감
명절 유동성 지원 39조 정부에서 명절 유동성 지원에 39조를 신규로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14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설 민생대책을 확정했습니다. 오늘은 설 민생대책에 대한 세부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설 민생대책 내용 지난해 유예했던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한번 더 유예할 방침입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40만 명이 제2금융권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최대 150만 원 줄여줄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 이루어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이자 경감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방침이며 3월 말부터 시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39조 원의 자금을 새로 공급하기로 ..
2024.01.14